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☆ 여행 이야기

파주 지혜의 숲

뜨거운 여름 시원하게 혹은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실내 데이트의 최고봉!

 

파주 지혜의 숲!

 

아기가 5개월 밖에 되지 않아 너무 어려서 올 겨울에는 가지 못하고

 

지난 여름 엄청나게 뜨거웠던 날 만삭이었던 와이프와 다녀온 곳이다.

 

서울에서 그다지 멀지 않고 굳이 차 한잔도 마시지 않아도 얼마든지 책을 원없이 읽다

 

올 수 있는 아주 아름다운 곳이다.

 

책 종류도 매우 다양해서 말로 소설, 매거진, 심지어는 전문서적까지 있어서 매우 좋다.

 

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던 승정원 일기도 있었지만 막상 읽어보려니 한자를 모르면... ㅜㅜ

 

 

 

지혜의 숲 입구

 

 

 

정말 다양한 책들이

 

출판사별, 작가별 등 분류가 잘 되어있다.

 

 

 

우리 가족의 워너비

 

엄청나게 높은 책장!

 

부럽다... ㅠㅠ

 

 

 

 

 

지금 나도 정기구독 해서 보고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!!!!!

 

 

 

옆에 작은 서점에 가면 이런 작고 귀여운 모형도 볼 수 있다.

 

 

더위와 추위를 막아주고 책을 좋아하는 커플의 최적의 공간

 

파주 지혜의 숲!!!